정명석 총재 – 1990년도 토요공개방송 치어걸 치어리더

 

네 이야기하는 동안 뒤에서 호흡 조절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치어걸이라는 직업이 말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보통 몰라서 인기를 잘 몰라주는데

미국에서는 치어걸 하면 상당히 높아요

들어가기도 힘들고

그리고 아주 인기가 높아요

어떤 무용보다 많은 청중들 앞에서

10만 관중, 5만, 혹은 15만 관중 속에서 치어걸을 쳐다보지 않습니까?

멋있고 힘나고 거기 불이 붙게 되면

10만 관중이 가서 뛰기도 하고 법석 나죠

옆 사람 두들겨 패기도 하고

언제 축구할때 어떤 여자가 옷을 벗고 뛰었다더니

이와 같이 치어걸들이 뛰니까 같이 뛴 거에요
여기는 학교 전문으로서 응원의 치어걸도 있었고

신입생도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출발했는가 하니

섭리의 예술 중의 한 센터입니다
그리고 많은 청중이 모이다 보니까

몇 만명씩 젊은이들이 모여들게 되니까

운동도 하게 되고 거기에 응원에 불을 붙여야 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기르게 된 거에요.

이게 다 사람을 보기위해서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보라고 하지 사람이 보라고 이렇게 하겠습니까?

이들이 신앙이 들어갔기 때문에 하나님을 보고 (하는거지)
또 예수님께서 치어걸 구경하러 가자고 하면

치어걸이 뭐하는거냐 하고 아마 그럴꺼에요
아마 모를거에요
2000년 전에 누가 가서 치어걸 이야기하면…

지금은 많이 돌아다니면서 배우셔서 잘 알겠지만은

시대성이 이렇게 큽니다
예수님 시대 때 공을 찼으면 해골이나 찼겠지

공을 찼겠습니까?
운동회나 할 여유가 있었겠습니까?

그 긴 도포자락 같이 통 옷을 입고서

거룩하게 달리기를 할 수 있었겠습니까?
요즘에 나오는 삼각 수영복이 있었겠습니까?
이와 같이 시대가 달라서

우리는 이 시대에 해당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윗은 어렸을 때 양을 치면서

그저 피리를 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더니만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이스라엘 나라에 왕을 뽑는데

하나님께서 다윗을 기름붓게 했던 크나큰 계기를 볼 때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계기를 통해 그렇게 됐다.
오늘 치어걸들은 이제 숨 좀 쉬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28일에 우리가 가을이 좋은..

천고마비의 계절

말이 살찌고 정말로 풍성한 가을..

이런 좁은 무대에서만 있을 것이 아니고

거창한 대 무대로 가서

우리가 한번 수만명씩 우왕 거리면서

하루라도 보내자
이 보냄이 우리의 스트레스 해소가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이 가을을 주신 하나님

계절을 주신 하나님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감격하고 신께 감사하며

그런 것을 1년에 한번 씩 가을마당을 장식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목동경기장,
대단히 큰 경기장에 우리가 가서 하루 서기로 했습니다

푸른 잔디 위에서..
그래서 그날 치어걸들을 준비해놨습니다
일부가 왔습니다.

앞으로 전국에서 모여든 치어걸들이 굉장히 많아요

60개 도시에서 한명씩만 와도 60명이죠

한명씩만 있겠습니까?

두서너명씩만 있어도 그것도 몇백명이죠

풍악을 울리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로운 역사에 말씀을 주신 보람을 느끼게 해드리자
여러분들이

이들이 불을 붙이면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박수 치면서 뛰고 난리통이 나지요..
이런데 앞에다 치어걸 옷을 입혀서 하게 된것입니다

동기를 아시기 바랍니다
이래서 28일을 위해서 심하게 연습들을 하고 있는데

참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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